-
“10년 이상 펀드 투자 땐 40% 소득공제”
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. [중앙포토] 10년 이상 펀드에 투자할 경우 연간 투자금의 40%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장기 세제 혜택 펀드가 나온다. 장기투자를 유도해 서민과 중산
-
작년 입사자도 재형저축 가능
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도 근로자재산형성저축(재형저축)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.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주요 은행에 ‘2012년 12월 기준으로 된 원천징수영수증으로도
-
돈 쑥쑥 '직장인 재테크 비결', 월급 받자마자
중견기업 임원 이모(53)씨는 최근 ‘재형저축’이라는 단어를 듣고 감회에 잠겼다. 1985년 입사한 그는 재형저축을 ‘내 집 마련을 위한 동아줄’처럼 기억한다. “허리띠를 조르고
-
新재형저축은 필수 … 그림 그리고, 쪼개고, 잘라라
관련기사 10년 이상 장기계획 세워 단계적 증여해야 효과 커 중견기업 임원 이모(53)씨는 최근 ‘재형저축’이라는 단어를 듣고 감회에 잠겼다. 1985년 입사한 그는 재형저축을
-
MY 재테크 정보
올해 재테크의 키워드는 아무래도 ‘절세’가 될 것같다. 정부가 세수확대를 위해 과세기준을 낮추거나 비과세 대상의 폭을 줄이는 등 사실상 증세방침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. 지난 해 연
-
수익률·절세 추구하는 '리치 노마드' 국내 출현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“성을 쌓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.”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의 한 묘비는 이렇게 전한다. 돌궐족 장
-
수익률·절세 추구하는 '리치 노마드' 국내 출현
관련기사 프랑스 부자, 세금 때문에 국적 포기 … 한국은 증여 관심 부쩍 부자 증세 움직임이 본격화한 올해 이런 머니 무브(money move)의 속도는 더 빨라진다고 금융권은
-
비과세의 유혹 … ETF랩에 돈 몰려
‘절세가 대세’가 되면서 상장지수펀드(ETF) 랩 어카운트가 주목받는다. 매매차익에 세금을 내지 않고, 주식보다는 변동성이 낮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. 28일 신한금융투자에 따
-
지금 잘나가는 기업의 미래는 … 아시아 신흥국 소비자에 물어보라
번쩍이는 불빛과 함께 연말연시에는 소비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다. 크리스마스와 새해 선물 준비는 1년 중 꼭 필요한 행사가 됐다. 분위기 좋은 멋진 레스토랑도 연말연시를 즐기려는 사
-
지금 잘나가는 기업의 미래는…아시아 신흥국 소비자에 물어보라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번쩍이는 불빛과 함께 연말연시에는 소비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다. 크리스마스와 새해 선물 준비는 1년 중 꼭 필요한 행사가 됐다. 분위기 좋은
-
지금 잘나가는 기업의 미래는 … 아시아 신흥국 소비자에 물어보라
번쩍이는 불빛과 함께 연말연시에는 소비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다. 크리스마스와 새해 선물 준비는 1년 중 꼭 필요한 행사가 됐다. 분위기 좋은 멋진 레스토랑도 연말연시를 즐기려는
-
절세 행렬 … 뭉칫돈 즉시연금·상호금융으로
증세를 피하려는 부의 이동이 본격화하고 있다.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수퍼리치 14만 명이 은행 예금에서 ▶즉시연금 ▶상호금융 정기예탁금 ▶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(ELS) 등 절세
-
종합과세 기준 인하 맞춤 세테크 전략
서울 사당동에 사는 송모(60)씨. 은퇴후 집을 팔아 남긴 4억원과 퇴직금 2억원으로 생활하는 퇴직자다. 그 동안 은행과 증권사의 월지급식 상품에 6억원을 넣어두고 그 이자로 생
-
즉시연금 2억 넘으면 과세
다음 달 중순부터 2억원을 초과하는 돈을 즉시연금에 넣으면 소득세를 내야 한다. 종교인에 대한 과세는 또다시 유보됐다. 기획재정부는 17일 이런 내용의 2013년 세법 시행령 개
-
종합과세 한도 축소돼 부부 명의 나눠 관리해야 절세 효과
오은택·정지영 부부가 조철호 CFP(맨 왼쪽)로부터 내년부터 달라지는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. [장진영 기자] 강남구에 거주하는 결혼 5년차의 오은택(37)·정
-
즉시연금·물가연동채 … ‘절판 상품’ 막차 타라
6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이들이 ‘비상’이다.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아짐에 따라 재테크 전략이 송두리째 바뀔 수밖에 없다. 한화투자증권
-
“보험 구조 너무 복잡해 … 쉽고 단순한 상품으로 승부”
“스마트폰 만들기가 어렵다고 쓰기도 어려우면 잘못된 거지요.” 생명보험사 현대라이프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정태영(사진) 현대카드·캐피탈 사장이 기존 보험 상품에 쓴소리를 던
-
즉시연금·미술품 과세 반대 거세 결론 못 내려
실마리를 찾지 못한 쟁점도 여럿 있다.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정부와 국회의원이 낸 세법개정안 140건 중 33건을 재논의하기로 한 상태다. 주로 이해집단의 반발이 거세
-
아깝다 15.4% … 한푼이라도 지켜라
주부 안모(58·서울 목동)씨는 이달 초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넣어뒀던 1000만원을 찾았다. 이자는 연 4%였지만 이자소득세(15.4%)를 떼고 나니 손에 쥔 이자가 33만84
-
보험사 공시이율 뚝뚝 저축성보험 어찌할까
주부 서모(37·서울 서초동)씨는 지난 7월 가입한 저축성 보험만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하다. 서씨는 당시 “저축보험 공시이율이 은행 예·적금 이자보다 1%포인트 이상 높다”는 은
-
'자산 5억' 40대 독신女, 월200짜리 노후대책은
Q. 서울 흑석동에 사는 김모(49)씨. 독신으로 20년 넘게 사회생활을 하다 얼마 전 퇴직했다. 앞으로도 결혼할 계획이 없고 혼자 노후를 보내려 한다. 모아 놓은 자산은 5억원
-
'월수입 650만원' 29세 미혼 약사, 재산이…
Q 서울 강남에 살고 있는 김모(29)씨. 미혼으로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으며, 월수입은 650만원가량이다.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모은 자산은 3000만원이 약간 넘는다. 더 모을
-
'월수입 650만원' 29세 미혼 약사, 재산이…
Q 서울 강남에 살고 있는 김모(29)씨. 미혼으로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으며, 월수입은 650만원가량이다.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모은 자산은 3000만원이 약간 넘는다. 더 모을
-
[김진영의 돈 버는 은퇴 학교] 은퇴 설계의 5적 돌파하는 법
0·10·40·50·100-. 퇴직 등 현업 은퇴 이후를 고민하는 이들에겐 마(魔)의 숫자들이다. 0%로 수렴하는 금리, 10%로 치솟는 체감 물가, 40%를 넘는 금융소득종합과